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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 합니다...
그리 쉽지 않은 여정입니다...
부대의 힘찬 군가소리도. 힘겨운 아침을 맞는저에게는.. 또다른 짐이됩니다...
너무나 훌쩍 커버린 나자신에게 또 한번 놀라는 한학기입니다...
이번 학기에도 주안에서 잘 결실되기를 기도하며,...
그리고 교수님의 열정을 다시 기대하며...
기도와 사랑을 전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이름을 주 앞에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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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반갑습니다. 아직도 전도사님의 찬양인도와 사모님의 반주, 그리고 꼬마를 기억합니다. 잘들 계시지요. 주님께서 하시고자 하는 사역 위에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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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8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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