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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조금 늦게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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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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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로 했던 예정보다 3일 정도 늦게 떠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제가 12일 떠나게 되었고 명호 전도사님은 1월5일 즘 떠나기로 되어 있는데 내가 합류 하는 관계로 조금 지연 되었습니다. 원래 저는 12일 떠나 기로 했으나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 수소문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얻은 결과 1월15일 5시30분 비행기로 떠나게 됩니다. 교수님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 아마 여려운 문제들이 많이 있을줄 압니다. 군사가 부름을 받았으니 정말 전쟁터에 나가는 심령으로 갑니다. 오직 하나님의 모습만을 그들에게 보여주고하는 각오로 갑니다.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 승리하고 돌아올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우리가 가는 곳은 한번도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곳이라 합니다. 예수님 탄생2000년동안 한번도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곳입니다. 이번기회에 주님이 복음의 씨앗을 심기 위한 준비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닌까 그렇게 생각이 든네요 그러므로 우리의 잘못 된 모든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복음이 방해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5월달이나 돌아올 에정입니다. 아마 그 앞페 돌아 올수도 있겠으나 학실치는 안습니다. 우리의 에정이 5월달입니다. 그래서 학교에 휴학게를 내고 가야 하네 아니면 등록을 우리 처한데 했놓아라 해야 햐는지 어떻게 해야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부탁합니다. 그리고 교수님 사랑합니다.
교수님 명호 전도사님 그리고 선교회 목사님 우리일생들이 지혜가 충만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돌아올수 있게 기도해 많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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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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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강성곤 전도사님
'파송의 노래'를 선물로 드립니다. 저는 13일 밤늦게 한국에 도착합니다. 혹시 떠나기 전에 연락이라도 될 수 있으면 . . .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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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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