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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사역의 일상과 주어지는 학업의 열정들이 몸을 지치게 합니다...
이렇게 지쳐 질때면...
함께 했던 좋은 사람들이 생각납니다...
이 밤에도 교수님의 따스한 손이 그립습니다...
새벽마다 내 안에 새겨진 교수님의 이름을 입에 붙이며...
기도합니다....
주안에서 함께 복음을 위해 서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평안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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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emtc_024emtc_004
반갑습니다. 이헌주 전도사님,
부족한 자를 위해 기도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무엇으로 보답할 길 없으나 주님의 크신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월요일 수업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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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3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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