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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글들을 읽으면서.....
혼자가 아님을 다시한번 확신합니다.....
진리를 위해 몸부림치는 우리 동역자들이 있음에 감사하고....
그렇게 복음을 위해 열정을 갖게하심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이 땅을 위해 아파하고 눈물흘리는 기도의 지체들이 있음도 감사하고.....
도도히 흐르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가운데...
나를 부르심도 감사합니다....
피곤하고.. 긴장하는 토요일 밤.....
다시한번 용기와 힘을 얻게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부르신 주를 찬양합니다.......
복음을 위해 거친세상의 탁류를 거스르는 하나님의 사람들위에....
평안이 넘치길...
이 밤에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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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근철 |
교수님!감사합니다. 진정 제자육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고 비진리와 선한 싸움을 하는 교수님 부족한 제자이기에 교수님을 도울길이 없어 그저 기도외에는... 존경합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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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2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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