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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니 어제군요.. 벌써 시간이...^^ 아무튼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쁘셔서 전철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그렇게라도 시간을 내주시기 위해서 노력해주신 교수님의 배려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듣고 다시 한번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고요
제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되짚어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해주신 휘튼에 지원해볼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 휘튼 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까 이미 10월 15일 이전에 먼저 보냈어야 할 서류가 있더군요.
그쪽에 지금 어플라이해도 괜찮은지에 대한 메일을 보내놓기는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휘튼 쪽은 안될거 같습니다.
어찌되었든 저의 1순위는 노틀댐이기 때문에, 노틀댐과 칼빈 두 곳만 지원해볼까 합니다..
더 좋은 학교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고요.
교수님 미국서 돌아오실때쯤 한번 더 뵙기를 소망합니다.
그때는 제가 맛있는 점심이나 저녁 대접하겠습니다..
그럼 여러가지 일정 가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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