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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가 읽기를 바라시는 추천도서 목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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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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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찌하다 목사님 교회사 동영상을 접하고
요새 시간되는대로 방송코너를 틈틈히 보고있습니다.
그저 주일날 교회 한자리 차지하고 찬송 몇자락과 설교에 대한 감동도 없이
돌아오는 일상처럼 주일날도 막연함만을 가지고 예배에 참석하곤 했는데
20여년의 신앙생활에 대한 도전과 고민의 시간을 많이 가지게 만드네요..
방송 강의를 들으면서 목사님께서 이러 저러한 책들은 신자로써 반드시
읽었으면 하지 않겠는가 라는 말씀에
솔직히 어느 단계의 책부터 읽어내려가야 할지 막막해서
가능하시다면 평신도의 위치에서 한단계 한단계 순서를 정한다는게 그렇지만
첫발띤 아이가 바로 갈비를 먹을 순 없듯
목사님 입장에서 우선은 하고 추천도서 목록을 한번 정리해 주시면 어떨까해서
이리 글 올려봅니다..
방송을 들으면서 정리되지 않는 질문들이 불쑥 불쑥 뛰쳐나와
때론 당혹스럽지만 더 당혹스러운건 정리되지 않는 질문이 정리가 더 되지않아 갑갑함마저드네요..
신앙에 대한 무지가 현재 저의 위치인듯해 안타까움 마저 들지만
그래도 힘내서 들어보고자합니다.
목사님 힘내십시오...
영상을 보면서 항상 마음 한켠에 목사님 힘내십시오"라는 말이 항상 맴돌아
평안이 가득하시기를 소원함과 더불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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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반갑습니다.
라은성입니다.
방송을 통해 알게 되어 기쁩니다.
기독교 고전에 관한 저의 자료는 일단 ‘CGN-TV’에서 지난 월요일(1월 17일) 방송된 CGN today의 뉴스를 보시면 기독교 고전에 관한 기사가 나타납니다.
기독교 고전을 읽는데 몇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➀ 한국어로 번역된 책들이 많지 않다.
➁ 무분별한 기독교 고전에 대한 개념.
➂ 기독교 고전의 분석
고전들의 내용들도 다양한 저자들에 의해 쓰였기 때문에 저자들의 의도와 지식에 대한 것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동시에 그 내용을 읽을 때 바른 해석이 요구됩니다. 성경이 아니기 때문에 무작정 모든 것을 읽을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입장이죠.
아무튼 몇 권의 책들을 소개합니다.
먼저
존 스토트의 ‘기독교의 기본진리’
어거스틴의 ‘삼위일체’, ‘고백서’ ‘기독교 진리’, ‘하나님의 도성’
조지 휘필드(워필드)의 ‘조지 위필드의 일기’
존 웨슬리의 ‘웨슬리의 일기’
‘기독교 문예 사조사’
조나단 에드워즈의 ‘신앙과 정서’
존 칼빈의 ‘기독교강요’
마틴 루터의 ‘로마서 주석’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
존 번연의 ‘천로역정’
등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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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2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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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우 |
감사합니다..^^ 새로운 숙제가 생겼네요.. 한권 한권 된걸음을 해나가야겠네요..
항상 평안가득하시며 날이 많이 춥습니다..건강 유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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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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