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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합니다. 왜냐구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녘 신학 공부를 할수있으니까요. 어딘가구요? 세계신학대학원 중국동포들이 모여서 공부하는곳입니다.비록 새내기이지만 신앙생활은 꾀오래 했구요 선교에 관심이 많죠.이미 중국에서 남모르게 시작을 했구요 .앞으로의 뚜렸한 선교계획도 갖구있습니다.한국에 온 목적이 신학공부인데 엉뚱한곳에서 일년을 헤매이며 시간을 허비했습니다.왜 그렇게 지척에 두고도 몰랐을까 안타깝지만 이것도 다 주님의 귀하신 뜻이 있으리라 믿고 열심히 배우겠습니다.부부가 함께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원래는 남편만 하기로 했었는데 개학 바로 전 주일 중국어강의가 없이 번역으로 한다고 해서 한글을 잘 모르는 남편의 보조가 되고자 시작을 했는데 너무 은혜스럽습니다.아무쪼록 목사님 늘 건강하시구요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며 또한 힘드신것 알지만 매주 두번 꼭 뵈올수 있기를 진심으로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늘 기도하는 우리 중국동포들이 있음을 기억해주십시요.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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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감사합나다. 설아님,
중국동포들을 알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그들의 수고와 힘듦을 주님께서 아시리라 믿습니다. 열심히 들으시면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시려는 눈빛을 보면서 정말 힘이 됩니다. 최선을 다해 건강이 허락되는대로 강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사람의 강의에 도전을 받는다고 하니 위로가 됩니다. 어떤 때는 힘이 들기도하지만 주님께서 힘되어주셔서 능히 감당하도록 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요일에 뵐께요. 참! 번역하시는 것 말이죠. '정통과 이단'부터 해주셔서 타이핑하여 파일을 주시면 좋겠네요. 왜냐하면 금요일 수업 이후 곧 중국어반에서 강의하는데 교재가 없어 힘이 듭니다. 다음 주는 2과 영지주의에 관해 배우도록 할 것입니다. 번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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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8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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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아 |
목사님 ,전 그냥 천천히 번역해서 중국가서 사용할려고 했었는데요,준비가 안된 상태라 그리고 저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들과 생소한것들이 많은터라 배워가면서 할려고 했었거든요. 당분간은 힘들구요 도움이되도록 노력은 할게요.미안합니다 조금더 시간을 주세요.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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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8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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