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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5일 첫 강의에 참석했습니다.
주위에 둘어계신 분들 때문에 위축도기도 하지만, 이 자리에 불러주신 라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용기를 가집니다. 거저 받았으니 값없이 전한다고 시작하시지만 라목사님의 지식이 대가없이 축척된 것이 아닐텐데 이 시대의 요용가치와는 다른 몸짓에서 교회의 珍味를 맛보게 됩니다.
교회사에 관한 저의 지식은 멀리서 보는 山같이 막연합니다. 큰 산 입구에 들어서는 마음으로 교회史 강의에 다가갑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설레입니다.
빈 항아리 처럼 진실에 대한 갈증이 영혼의 본능일까요? 첫 시간이 짧게 여겨집니다. 받아든 교재가 너무 두꺼워 보이지만 맛있게 소화될것 같아서 무겁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龍頭蛇尾가 되지않도록,
개인적으로 방해되는 일들이 생기지 않도록 바라는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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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반갑습니다.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니 기쁩니다.
이번 3차 강의에 참석하신 분들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인천, 목동을 비롯한 다양한 곳에서 진정한 진리를 깨닫고자 하여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배우고 가르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석만님의 참석이 크게 빛난다고 여겨집니다. 늦은 나이에 대학교를 다니시고 진리를 찾고자 하는 열정에 깊이 감동 받았습니다. 지속되는 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가늘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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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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