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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 새해 인사드립니다.
교수님 올 한 해 동안 건강하시고
주 안에서의 모든 계획함들이
다 순적히 이뤄지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년말
결국
담임 목사님은 소천하셨습니다.
교회는 목사님 장례절차 마지막까지
하나님의 은헤로
전 성도가 합심해서 잘 치루어냈습니다.
이제 목사님 사후의 몇가지 일들을
교회 안에서 논의 중인데
사단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결국 2가지 요약은 제출하지 못한 채
새해를 맞았습니다.
교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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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n Ra |
사랑하는 조성문 전도사님,
그렇군요. 결국 마무리가 그렇게 되었군요.
조전도사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로운 일을 하나님께서 행하시려고 하시리라 여깁니다. 새 해니까요. 주님께서 계획을 갖고 계시네요. 그리고 성적입력은 하지 못했습니다. 콤퓨터 상에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든 제가 성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방학 중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서 읽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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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4 - Dele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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