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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일반인용) |
201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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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역사에서 복음적 진리를 가장 명료하게, 포괄적으로, 일관성 있게 그리고 간단하게 정리한 책은 존 칼빈(1509~1564년)이 23년간 다듬어 쓴 『기독교강요』이다. 이 작품은 교리문답서와 신앙고백서의 근저만 아니라 개혁신학의 모체이다.
교조주의(dogmatism)와 신조주의(confessionalism)에 치우치지 않도록 하는 『기독교강요』를 배우다보면, 성경해석의 원리를 깨달아 성경을 올바로 해석하게 되고 그리고 구체적인 삶에 적용하게 된다.
이제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일반인용)는 이 목적을 위해 짧은 시간 내에 쉽게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복음의 숲속을 거닐면서 진리가 자유케 하는 기쁨을 독자들은 누릴 것이다. 이 작품은 『기독교강요』의 맥을 잡아주는 안내서이다.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일반인용)는 라은성교수가 그동안의 목회와 신학 연구를 통해 심혈을 기울여 출판한 책이다. 마지막 페이지에 수록된 익힘 문제와 색인은 독자들이 『기독교강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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