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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을 우리는 형통의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요셉이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려가거나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가게 되었을 때 형통이라는 단어가 등장합니다. 그러나 정작 요셉이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 때는 형통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내가 잘 되는 것이 형통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는 것이 진정한 형통입니다. 이 영화는 요셉이라는 영화중에서 요셉이 고난을 겪는 장면들 위주로 편집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형통에 대해서 한번 진지한 고민이 있기를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