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말로 "이것이 개혁신앙이다"의 초안이 완성되어 교정에 들어갔습니다.
3개월에 걸친 오랫동안의 교정을 그친 후 책이 세상에 공개될 것입니다.
이 책은 과연 개혁신학과 개혁신앙이 뭔지에 대한 것을 말하는 것으로 실천적 신앙생활을 위한 신학을 밝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2016년 한 해 동안 '기독신문'에 기고한 원고를 중심으로 웨스트민스터 기준서(신앙고백서, 소교리문답서 및 대교리문답서)와 일치를 위한 세 형식(벨지카 신앙고백서,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서 및 돌드레히트 신조)와 기독교강요를 망라한 작품입니다. 다시 말하면, 개혁신앙을 고수하는 교회가 공적으로 고백한 것이 곧 개혁신앙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교리서들이 기독교강요에 기초해 있기 때문에 이것에 기초하여 6가지 교리서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4월~5월에 공개할 "이것이 개혁신앙이다"는 약 4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 될 것입니다.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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