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1월 3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1560년 오늘 덴마크의 종교개혁자 피터 팔라디우스(Peter Palladius, 1560년 1월 3일)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날입니다. 독일에서 루터가 일으킨 종교개혁은 스칸디나비아 지역에도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덴마크 정부도 루터의 종교개혁 사상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신발을 만드는 아들로 태어난 그는 덴마크 종교개혁의 중심인물로 등장했습니다. 종교개혁의 물결이 덴마크에 이르렀을 때 피터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 위에서만 자신의 신앙을 세울 것이라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멜랑흐톤의 작품들은 특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덴마크는 당시 프로테스탄트 왕의 정책에 대해 로마 카톨릭의 반란이 일어나 1533년 시민전쟁이 발발했습니다. 공작 크리스천은 그들을 패배시키고 크리스천 3세로 왕관을 썼습니다. 카톨릭들이 전쟁을 일으켰기에 그는 교회들도 전쟁의 비용을 지불해야한다고 명했습니다. 거부하는 감독들을 가뒀습니다. 그렇다고 왕은 비관용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끔 설교도 했던 자였습니다.
1537년 덴마크 교회는 로마와 결별했습니다. 당시 피터는 비텐베르크에서 박사 졸업시험을 막 마쳤을 때였는데 왕은 그를 불러 덴마크 고위 성직위를 베풀고 코펜하겐 대학교의 신학교수로 임명했습니다. 감독이 된 피터는 진정한 감독의 모습을 몸소 보였고 수많은 강의들을 대중들에게 행했습니다. 작품들을 썼고 교수했습니다. 덴마크 언어로 예식서를 만들어 루터란주의로 덴마크를 변화시켰습니다. 오늘 1560년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