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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진정한 자유

Eun Ra 홈페이지 

 |  Date - 2008-03-12 00:20:30  |  Hit - 7496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1933~1945)의 장례식 때 불린 찬송 387장의 내용을 영어로 보면,

1. Faith of our fathers, living still, In spite of dungeon, fire and sword; O how our hearts beat high with joy Whenever we hear that glorious Word!

2. Faith of our fathers, we will strive To win all nations unto Thee; And through the truth that comes from God, We all shall then be truly free.

3. Faith of our fathers, we will love Both friend and foe in all our strife; And preach Thee, too, as love knows how By kindly words and virtuous life.

후렴. Faith of our fathers, holy faith! We will be true to thee till death.

위의 가사를 의역해보면,

1. 우리 조상들의 신앙은 지하 감방, 불과 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아있네. 그 영예로운 말씀을 들을 때마다 기쁨이 가득 차서 우리 마음이 얼마나 떨리는지~

2. 당신께 모든 국가들이 무릎을 꿇게 했던 우리 조상들의 신앙을 고수하리라!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진리를 통해 우리 모두는 진실로 자유로울 것일세!

3. 우리 조상들의 신앙을 우리는 사랑하리라! 우리의 투쟁 속에 있는 친구와 원수라도 사랑하리라! 또 친절한 말씀과 덕스러운 삶으로 어떻게 살 것을 사랑은 알려주기 때문에 그분을 전파하리라!

후렴. 우리 조상들의 신앙은 거룩한 신앙이로세! 죽을 때까지 그분께 진실하게 살리라!

나는 여기서 2절의 가사에 초점을 맞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진실로 자유로울 것일세!” 진리를 통해 자유로울 것이라고 합니다. 이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갈라디아서 5:1에서도 자유를 위해 부르심을 받았다고 합니다만 그 의미는 이렇습니다. 꿈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심적으로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상상해보십시오. 마치 무섭고 두려운 광야에서 잠을 자던 야곱이 꾸었던 꿈처럼 말입니다. 감격과 눈물로 너무나 감사를 표현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면 우리에게는 그 어떤 일들에 관해서도 관용할 수도 있고 담대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 말씀은 곧 진리가 나와 함께 한다는 말씀으로 달리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임마누엘이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한다는 확신이 들면 골리앗을 향해 나아갔던 다윗의 그 신앙은 나의 것이 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가졌던 신앙이 무엇일까요? 그분의 가르침에 관심이 아니라 그분에 대한 가르침이었습니다. 그분을 알고 믿었습니다. 그분이 누구이심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분을 알았습니다. 그분을 사랑했습니다. 그분을! 그의 가르침보다도, 그의 능력보다도, 그의 혜택보다도 더 중요했던 것은 그분 자체였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을 알면, 즉 진리를 알면, 진리이신 그분을 알면, 우리는 확신에 가득 찹니다. 개에게 찢겨 죽었던 수많은 성도들, 사자의 먹이가 되어 순교했던 허다한 증인들, 그리고 황소에게 받혀 희생을 당했던 순교자들이 가졌던 신앙은 곧 진리, 즉 주님을 알았던 신앙이었습니다. 이런 신앙이 있을 때에 우리는 그 어떤 것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죽음이라도 극복할 수 있다는 신앙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주님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이죠. 내 의지로 계명을 지킬 수 없습니다. 그분을 아는 가운데, 성령께서 깨닫게 하셔서 그분이 나와 함께 한다는 확신이 찹니다. 그러면 불가능한 일들 속에 할 수 없다는 것 가운데 못한다는 부정적 사고 속에서라도 자유 하여 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자유를 위해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죄의 속박에서 단순히 자유 했다는 말씀을 방금 설명한 내용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분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죄의 속박과 육체의 소욕에서 자유 할 수 있는 것이지. 자유 했다고 느꼈기 때문에 자유 한 것이 결코 아닙니다. 자! 진리로 자유 했다는 귀한 찬송을 다시 보시면, 왜 핍박을 받는 가운데 순교할 수 있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그분을 알았고, 그분이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분이 이제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고, 그분이 곧 진리이심을 믿었기에 우리는 우리를 얽매는 모든 것에서 자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 자유가 고난 주간을 통해 우리에게 임하시기를 성령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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