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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기울어진 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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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1  Column14_자동차_주행.hwp (32.0 KB)   Download : 101

 |  Date - 2004-10-29 13:13:01  |  Hit - 5748  
평평한 도로를 만나 자동차가 곧 바로 가겠지 막연히 생각하고 핸들 위에 양손을 떼고 차를 운행하면 자동차는 도로를 따라 곧바로 가지 않고 차도 갓길로 방향이 조금씩 가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래서 고속주행을 할 때 핸들을 양손으로 붙잡지 않고서는 곧게 된 고속도로를 달리기 어렵다. 분명히 핸들을 바로 잡았다고 여기는 대도 곧 바로 가지 않는 것은 본래 도로의 평면이 한 쪽으로 기울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빗물이나 물들이 도로에 고여 있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 다른 경우인데 휠 얼라인먼트(Wheel Alignment)를 하지 않은 자동차를 오랫동안 운행하다보면 자동차가 흔들리고 바퀴가 빠져나가는 듯 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아무리 핸들을 곧 바로 잡았다하더라도 자동차는 핸들의 방향대로 가지 못하고 원치 않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도 도로 주행 시에 자동차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자동차의 잘못과 도로의 기울어짐이 원인이 되어 자동차를 핸들을 꼭 붙잡고 주행하지 않으면 안된다. 도로의 조건에 덧붙여 도로의 상태가 직진만 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지형을 따라 고불고불, 오르락내리락 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그래서 운전자들은 핸들을 양손으로 꼭 붙잡고 이리 저리 돌리면서 주행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초보 운전자들은 핸들을 양손을 꼭 붙잡고 조심스럽게 운전한다. 자동차가 원치 않는 곳으로 갈까 불안하기 때문일 것이다. 가끔 운전자의 자세를 보면 핸들에 바짝 붙어 앉아 운전하는 분들을 본다. 그러다보면 어깨도 결리는 경우가 있다. 조금 운전에 익숙하다보면, 핸들을 한손으로 붙잡고 운행하거나 아니면 거리를 내어 여유를 가지면서 자동차를 운행한다. 그렇지 않으면 손가락으로 핸들을 조작하기도 한다. 자동차를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암암리에 표현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자동차를 우리 자신의 인생으로 보고, 도로를 세상으로 볼 때 새로운 삶의 지혜를 가질 수 있다. 세상을 늘 한쪽 방향으로 기울어지도록 되어있다. 평평하게 만들 수 없는 도로처럼 인생 역시 그러하다. 도로의 형편에 따라 자동차를 맡겨두면 도로 밖으로 가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기 위해 우리는 핸들을 조작하는 것처럼 우리의 삶을 살피고 개발하고 발전시켜나간다. 이와는 다른 경우로서 아무리 핸들을 잘 조작하더라도 자동차 자체에 문제가 있기에 곧 바로 주행하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아무리 바로 살아보려고 하더라도 첫 단추부터 잘못 잠긴 인생이라면 늘 후회하며 살아갈 것이다. 나는 여러 분들을 보았다.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늘 피해의식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사람, 늘 열등의식으로 살아가는 사람, 자만가운데 살아가는 사람, 자신도 알지 못한 채 착각가운데 살아가는 사람, 추한 가운데 살아가는 사람 등 여러 형태의 사람들이 살아간다. 나름대로 올바로 살아가려고 노력하지만 자신 스스로가 바르지 못하기에 바로 걷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또 바르게 살고 싶어도 세상이 그것을 허용하지 않고 세상에 적응하며 살아가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다. 인생 자체가 잘못된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그럴 때는 바른 인생을 살아갈 수가 없다.
먼저 자동차의 휠 얼라인먼트를 점검하듯이 우리의 인생의 근본을 바르게 정리해야만 할 것이다. 컴퓨터를 가지고 자동차의 발란스를 맞추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고정시키고 정리해야만 한다. 그런 후 도로가 이미 기울어져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핸들을 곧 바로 잡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잘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요즈음은 GPS(Global Position System, 전 지구 위치 파악 시스템)이 나와 어디든 원하는 목적지까지 빠르고 안전하게 가게끔 한다. 참 편리한 세상이다. 원하는 목적이 어디인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위성을 통해 지침을 받으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여 길을 찾아가는 것처럼 우리의 인생도 늘 하나님의 말씀에 지침을 따라 나아갈 때 올바른 삶을 살아갈 것이다. 자동차가 도로 위에 운행하듯 인생은 세상 위에 살게 된다. 그 때마다 세상을 불평하는 것보다 세상 자체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인생의 주행을 말씀에 따라 주행하기 위해 인생을 기울어지지 않도록 핸들을 꼭 붙잡고 자동차를 운행해야 하겠다.

위의 글은 크리스천투데이에서도 볼 수 있다.

http://www.chtoday.co.kr/template/news_view.htm?code=pd&id=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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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객관적 지식 Eun Ra 2004/12/13 6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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